휴마스터는 ‘고분자 데시컨트를 적용한 저온작동 고효율 제습 기술’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이 기술은 저온에서도 높은 제습 효율을 자랑하며, 에너지 절감과 실내 쾌적함 향상에 기여한다.

휴마스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기업’에 선정되어 유망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이로 인해 최대 3억원의 신시장 개척자금과 다양한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휴마스터는 '2021 Weconomy Startup Challenge'에서 최종 선정되어 서울M+센터 입주 및 POC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데시컨트 제습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습기조절 환기청정시스템 '휴미컨'과 '휴시트'를 시장에 알리고 있다.

휴마스터의 '휴미컨'이 '2020 제8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기술혁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휴미컨은 습도 제어 기반 에어컨 기술로, 효율적인 제습과 에너지 절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2018년 '올해의 10대 기계 기술'에는 무인수상정, 드론용 로봇팔, 금속 3D 프린팅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이 포함되었으며, 해당 기술들은 14일 '기계의 날' 행사에서 시상받았다.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는 ‘올해의 10대 기계기술’ 후보로 28개 기술을 선정하고, 온라인 투표를 통해 10월에 최종 발표한다. LG전자는 습도센서 적용 시스템에어컨, 고효율 축류팬, 인체감지 천장형 에어컨 등 3개의 기술을 후보로 올렸다.